-
윤재옥 “병립형 비례대표제 복원해야…비례연합, 의석수 늘리려는 꼼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16일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선출 방식에 대
-
용혜인, 민주당에 “비례연합정당 만들자”…또 꼼수 위성정당 우려
기본소득당·열린민주당·사회민주당 등 군소 야당이 뭉친 ‘개혁연합신당’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비례연합정당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용혜인(사진) 기본소득당 의원은 이날 국회
-
용혜인, 민주당에 비례연합정당 제안…野서도 "위성정당 꼼수"
기본소득당·열린민주당·사회민주당 등 야권 군소 정당이 뭉친 ‘개혁연합신당’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비례연합정당을 공동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이
-
민주당, 이재명 피습에 "정치 테러"…비명계 탈당 일단 멈춤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는 이재명 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3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피습을 “야만적 정치 테러”로 규정하고, 당내 공식 기구를 만들어 후속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
"제7공화국 개헌"…진보정당들 '연합 신당' 가속도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100일 앞둔 1일, 정의당은 새해 중점 과제로 새로운 정치 체제를 만들기 위한 ‘제7공화국 개헌’을 제시하며, 녹색당 등 다른 진보정당과의 ‘선거연합
-
[하헌기가 소리내다] 병립형 비례제가 퇴행이라고?…정치 주체들이 퇴행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바꾸려는 움직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선거제도 보다는 제대로 된 정치를 하기 위한 정치인들의 혁신이
-
[시론] 거대 양당의 의원 나눠먹기 꼼수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선거법 개정 시민연대’ 공동대표 정치가 달라져야 경제가 살고 나라도 발전할 텐데 정치가 제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승자독식 구도를 타파하고 협치와 상생
-
실형 선고받은 조국 본격 정치행보…개혁연합신당 참여 가능성 시사
조국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비례신당 참여 가능성에 한층 적극적인 목소리를 냈다. 그는 지난 22일 사회민주당이 주최한 토크쇼에서 ‘개혁연합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관해 “제가
-
4년전과 비슷한 민주비례정당 나오나...'민주당 2중대' 지적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비례신당 참여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제 개편에 변수가 될 지 주목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2일 저녁 서울 신촌 히브루스에서 열린
-
[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여당의 땅 짚고 헤엄치기, 전국구 기억하시나요?
━ 파란만장한 한국의 비례대표 선거제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민주주의의 꽃 중의 하나는 다수결에 의한 선거제도이다. 국가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시가 국가의 대
-
'이낙연 사쿠라' 김민석, 이번엔 의총서 "당 깨면 초전박살 내야"
1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창당을 공식화한 ‘이낙연 신당’을 둘러싼 격론이 오갔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삼육보건대
-
“퇴행은 안된다” 이탄희·홍성국 불출마 선언…민주당 초선 네명째
이탄희(左), 홍성국(右) 더불어민주당 초선인 홍성국(세종갑)·이탄희(경기 용인정) 의원이 13일 “후진적인 정치 구조”를 비판하며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에선 앞
-
연이은 野초선 불출마…"장제원도 하는데 이재명 왜 못합니까"
더불어민주당 초선인 홍성국(세종갑)·이탄희(경기 용인정) 의원이 13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탄희(왼쪽), 홍성국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
이탄희 불출마 선언…"모든 것 내려놓을 테니 선거법만 지켜달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동형비례제 사수와 위성정당 금지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
-
'조추송 신당' 급제동 걸렸다…野내부 '떴다방 위성정당' 경계령
야권에서 급부상했던 이른바 ‘조·추·송’ 신당설에 급브레이크가 걸리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기존의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회귀하려는 기류가 짙어진 데다, 신당의 구심점 역
-
[장덕진의 퍼스펙티브] 여의도 탈당·신당 러시…여야 극단의 정치 비추는 거울
━ 내년 총선 앞두고 혼란스러운 정치권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리셋 코리아 운영위원 오는 12일부터 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 출마를 준비하는 사람들
-
야당, 텃밭 선거구 줄자 “부천 대신 강남 줄여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 5일 제출한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에 더불어민주당이 발칵 뒤집혔다. 획정안에 따르면 선거구가 없어질 곳은 6곳인데, 이 중 4곳의
-
"강남 안 줄이고 웬 부천"…선거구획정에 발칵 뒤집힌 민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획정위’)가 5일 제출한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에 더불어민주당이 발칵 뒤집혔다. 선거구 획정위가 제시한 22대 총선 통합지역 그래
-
조응천 "8년간 쓴소리 했는데…요즘은 백태클에 뒤통수 가격"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칙과 상식 민심소통 3. 안병진 교수에게 듣는다'에서 안병진 교수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뉴스
-
조국 "尹정권에 아부하며 살 순 없지 않나…학자 역할 이제 끝"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내년 총선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4일 광주 서구 김대
-
송영길 “‘尹퇴진당’ 명분·실리 다 얻어…이준석과 연합, 전혀 아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청주지법에서 열린 청주간첩단 사건 재판 증인으로 출석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민주당의 우당(友
-
이재명 병립형 회귀 언급하자…손학규까지 "연동형 유지해야"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이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선거제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병립형 비례제 회귀 가능성을 내비치자 당 안
-
이낙연·김부겸 두번 만났다 "문제의식 일치"…비명 세결집 하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여러 차례 만나 향후 행보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두 사람이 비(非)이재명계 세력 결집
-
친명 “이기려면 병립형 비례제” 비명 “연동형 약속…꼼수 안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현행 선거제도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